아이펀팩토리는 게임을 사랑하고 소프트웨어 구현을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이끌어가고 있습니다.
아이펀팩토리는 소프트웨어 설계와 구현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와 방법론을 사랑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2013년 5월 설립되었습니다.
직원의 80% 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, 현재는 불모지나 다름 없는 시장에 제대로 된 게임 서버 엔진과 게임 운영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지난 15년간 세계적으로 수많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 나왔지만, 안타깝게도 게임 개발 방법론 측면에서는 15년 전 게임을 개발하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이는 게임 산업의 놀라운 변화의 속도 때문에 게임 개발자들이 콘텐츠의 완성도를 올리는 것 외에 새로운 개발 방법들을 시도해 볼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 때문에 게임 개발은 여전히 노동 집약적이고, 사람의 실수로 인한 많은 비효율적인 요소들이 존재합니다. 물론 몇몇 뛰어난 개발자들은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들을 시도하지만, 많은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기술을 누릴 수 있을 때까지는 가야할 길이 먼 것처럼 보입니다.
이 때문에 아이펀팩토리는 개발자들이 높은 기술적 허들 없이 더 쉽고, 더 효율적으로, 더 재미있게 게임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기술적인 해법들을 고민합니다. 아이펀팩토리의 엔지니어들 역시 얼마전까지 게임 회사에서 같이 밤을 새던 동료 프로그래머들이기에 저희는 업계에서 저희 동료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기술적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합니다.